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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체,
정신지체 |
| 지능이 IQ 70 이하로서, 인지기능의 어려움 때문에 정규교과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교과나 학과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사회적응의 정도를 높이는 접근을 선택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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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진,
경계성 지능 |
정상 지능군을 IQ 80~120과 정신지체군인 IQ 70이하군의 사이에 있는 인지기능의 소유자로,
정규교과를 따라가기는 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리는 군입니다. 스스로도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군으로, 학습효율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면서, 정서적으로 충분히 격려하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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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 |
정상적인 지능 및 인지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개는 정서적, 환경적인 이유로 학습성취도가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머리는 없다”거나, “도통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예민하고 짜증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인 의욕이 떨어져 있으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거나, “부산스럽고 집중해서 공부하지 않는다”
는 등의 문제로 병원을 방문하는 대다수의 아동에 해당합니다.
학습이라는 고차원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여러 걸림돌을 정확히 알아서, 아동과 직접 의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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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애 |
| 지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서, 특정 인지기능상의 문제로, 특정 학습기술 -읽기, 쓰기, 셈하기-에만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군입니다. 대개 정상지능이거나, 정상지능이상으로 문제가 되는 영역의 인지기능을 제외하고는,
다른 생활은 아주 정상적이며, 때로는 우수한 아동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으로부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받기도 합니다. 학습장애아동의 경우는 조기발견하여, 문제가 되는 특정학습기술만 지도받으면,
무난하게 극복이 되나, 학습장애로 진단받지 못하고 오랜시간 지나친 과외나 보충수업에 노출되거나, 노력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반복해서 받는 경우, 학습자체의 의욕을 꺾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초등학교 5학년 현호(가명)의 예.
초등학교 4학년때, “공부를 싫어한다” “책읽기를 너무 싫어한다”는 지적을 받고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성적은 중위권이지만,
수학과 과학은 우수하고, 사회, 국어, 국사를 아주 싫어하는 아동으로, 다소 산만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평가결과 현호는 정상지능이지만, 읽기장애가 있고, 주의력의 기복이 심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특수교사선생님과 읽기훈련을 주 2회씩 6개월간 실시하였고, 주의력강화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치료이후 현호를 만난 5학년담임선생님은,
현호가 학습태도가 아주 좋고, 국어를 비롯한 전과목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이라며, 왜 병원에 다니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셔서,
어머님은 흐뭇해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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